2017년 4월 28일, 춘계학술발표대회 첫 날 아침으로 수요미식회에 나온 해장국집을 찾아갔었습니다.

한창 바쁠 시간대에 가서 그런지 꽤 오래 웨이팅을 해야했습니다. :(


긴 시간 기다리고 들어가서 급하게 시켜먹느라 메뉴판은 찍지 못했습니다.

저희는 대표메뉴인 제주육개장(고사리육개장)을 먹었습니다!


기본으로 셋팅되어있는 깍두기와 파김치입니다.



음식을 시키면 젓갈이랑 풋고추도 나옵니다.



금방 나온 제주육개장! 평상시에 먹던 육개장과는 조금 다른 죽을 먹는 식감이 듭니다.

육개장안에는 곳리랑 잘게찢은 돼지고기등이 들어있습니다.

평소에 먹던 육개장 보단 조금 고소한 맛이 있었습니다.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작성자 : 02


맛 평가

캐슬서클 :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육개장과는 다른 맛. 매콤하지 않고 담백하고 느끼함의 중간. 다 먹고 나면 든든하나 쉽게 질릴 수               있음.  특이한 맛임
              점수 : 4.5/10.0

몽포수  : 2.5점 / 5점 만점 (독특한 맛.. 독특한 맛.. 독특한 맛.. 그리고 할말 없음. 그냥 딱 한번 먹어 볼 만 한 그런 음식. 다시 한번 줄 서서 먹으라고 하면... 안함!)


Black빈 : 고사리육개장.... 고사리를 많이 찢어넣어서 그런지 거의 죽을 먹는 듯한 느낌이 듬.. 담백하지만 그만큼 밋밋했던 맛... 오래동안 기다리면서 먹기에는 조금 많이 아쉬운....(2.4/5점만점)

2017년 5월 8일 투표 전날 

경북 경산시 하양읍 하양초등학교 가기 전에 있는 짬뽕집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하양 의용소방서 있는 쪽이고 서울 면옥과 송프로 피자집이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차장을 이용 할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메뉴판은 찍지 못했습니다.


아래는 진량에 있는 타이 짬뽕집메뉴판인데 아래와 크게 다를 것 없습니다.

메뉴는 거의 동일한 것으로 보이구요.

가격또한 비슷한 수준입니다. (몇 개 동일하지 않아요.)



출처는 사진 아래쪽에 나와 있습니다.

대부분 연구실에서 보고 참고용으로 사용 될 게시글이다보니 따로 출처를 남기지 않겠습니다.

메뉴와 가격 참고용으로 사용하시길 권장 드립니다.



위는 제가 먹은 낙지 짬뽕입니다.

낙지 짬뽕은 위 메뉴판과 가격이 동일 합니다.

투표 전날이라(휴무하시기 전날) 낙지가 한마리 밖에 남지 않아서 저만 먹었습니다.



위는 짬뽕세트와 함께 나오는 탕수육입니다.

그냥 일반 중국집의 한국식 탕수육이 아니라 찹쌀탕수네요!


 


그리고 저희가 갔을 때 칠리새우 메뉴가 18,000원인데 9,900 행사를 진행 하고 있었어요.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참고, 구글지도에서는 명가짬뽕이라고 나옵니다.



몽포수 평점 : 4.0  (걸쭉한 짬뽕 국물과 푸짐한 양이 좋음. 단, 국물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많은 면의 양으로 국물이 부족함.. ㅠ.ㅠ)


Black빈 평점 : 3.5 (맛은 평범했지만, 그 떄에 배가 불렀던것에 많은 아쉬움이 남음..흑..ㅠㅠ 하지만 양에 만족)


캐슬서클 평점 : 3.75/5.0 (짬뽕의 푸짐함과 묵직한 짬뽕국물, 칠리새우와 꿔바로우 튀김 옷 바삭함, 그러나 칠리 새우와 찹쌀탕수 양은 아쉬움)


Nyaong : 3.8/5.0 ( 볶음 짜장의 해산물과 짜장의 향이 잘 어우러져 집 근처의 짜장보다는 맛있었다고 생각함)


폴아웃 : 3.5/5.0 (짜장에 해산물이 있는 걸 처음 먹어봐서 신기!!)


02 : 4.2/5.0 ( 많이 맵지 않고, 양이 많아서 좋았음!!! 일반적인 중국집의 한국식 탕수육이 아니라 찹쌀탕수라서 더 맛있었음 :) )



 vertex : 3.8/5.0
 (두번가봄. / 양은 많은 편임 / 깔끔함 / 면의 굵기가 적당한편임.) 
 (
1500원 차이나는 특 해물짬뽕과 낙지짬뽕이 큰 차이가 안나는듯함.

 (개인적으로 짬뽕이라하면 후추가 목을 '크으-'하고 긁고 내려가는 듯한 맛을 좋아하는데  그 걸쭉한 느낌이 적어서 아쉬웠음)



작성자 : vertex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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